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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개의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사용자에게 보다

정확한 길안내를 제공하는 엔비는 178mm의
주화면과 25.4mm의 보조화면을 갖고 있습니다. 주화면 외 각종 안내화면을 아이콘으로 표시하는
보조화면은 길안내 시에는 물론이고 멀티미디어, DMB등을 시청할 때 보다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
제공합니다.
 
   
 
전원 스위치를 넣음과 동시에 솟아오르는 엔비의 휠은 고급 오디오의 볼륨스위치를 돌려본 경험이
있다면 부드럽게 물 흐르듯이 조작되는 엔비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.
 
   
 
블랙톤의 GUI는 주야간 운전시 언제라도 정확한 명령조작이 가능하도록 선명하게 제작되었습니다.
또 주로 사용하는 기능의 우선순위대로 배열된 아이콘 리스트는 사용자에게 세심한 배려를 느끼게
해줍니다.
 
   
 
목적지에 도착하면 엔비가 자동으로 사진을 촬영합니다 .
촬영각도는 5도에서 95도로 조수석 방향의 전면창을 촬영합니다.
촬영된 사진으로 간판이나 건물 등의 인지하기 쉬운 장소에 대한 기억을 남기게 됩니다.
다음 번 같은 곳을 여행할 때 사진을 한번 클릭하는 것만으로 안내가 시작됩니다.
 
   
 
엔비는 전면부 뿐만 아니라 뒷면까지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.
차량 밖에서 차 안의 엔비를 보는 마음까지, 이제 내비게이션을 고를 때 뒷모습도 체크하세요.